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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집사의 삶
[해바라기] 다이소해바라기_여름에 파종한 해바라기_내 해바라기 트리오_해바라기 성장일기_해바라기 6월파종 7월파종 본문
도고에 다녀온 이후 식물사랑이 서서히 시작됐다.
로즈마리를 위한 물받침을 사러 갔던 다이소에서 산 다이소 해바라기 성장일기.
해바라기 파종시기는 4-5월이다. 구매전 꼭 알아두기!!
여름에 파종하면 꽃을 못본다..
사실 파종시기를 놓쳤다는걸 얼마전에 알았다. 그래서 꽃을 못본다는 것도 알고있다.
그치만 꽃을 못피는 해바라기라도 푸릇푸릇 최대한 오래 바라보고싶다.
실내에 들이고, 식물등도 설치해주면서, 그래도 끝까지 잘 키워봐야지
파종은 두 번했다. 첫파종은 6월 6일이다.
6월 8일_싹이 보인다.
씨앗이 두개였는데 하나만 발아했다. 힝ㅠ
그래도 이틀만에 새싹이라니 너무 신기하고 설렝~
6월 10일_떡잎을 보여줬네용
떡잎처럼 이쁜게 뙤 있을까 너무 귀엽다.
6월 12일_본잎 등장!!
심은지 일주일만에 훅훅 자라나는 귀여운 해바라기
6월 19일_본잎이 떡잎보다 커졌당.
몬스테라를 찍을때 옆에 나온 사진이라 화질이 안좋다.
그러나 어쨌든. 본잎이 이뿌게 나고있구나.
이떄 까지만해도 햇빛 중한지 모르고 얇은 커튼을 친 상태로 해바라기를 키웠다.
그래서 애가 이렇게 웃자란거같다. 미아냉.ㅠ
7월 5일_빼꼼
사실 이후로 수채화 고무나무, 몬스테라에 신경쓰느라 해바라기에 너무 신경을 못썼다....
신경을 못쓴게 사진 없음에서 드러난다.
7월 22일_가족사진 속 해바라기
이때와서야 이 해바라기가 꽃을 언제필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7월 27일_쑥쑥 자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때쯤 폭풍검색을 해봤는데 다른 분들 해바라기는 잎도 훨씬 크고 이쁘고 튼튼한거다..
이게 웃자란거였다. 글고 돌이켜보면 햇빛이 부족해서 그랬다.
식초보..바부..
왤케 성장이 더딜까 싶어 분갈이를 해주었다. 이뿌다.
그리고 창가에 딱붙여주었다. 잘자나라 무럭무럭
7월 27일_2차파종
또 다이소 가서 사온 화분과 씨앗들.
정말 한여름에 파종을 했다..해바라기 3알 더심음.
양귀비는 아예 안난소 바질은 지금도 쑥쑥 자라고 있다.
7월 31일_빼꼼 귀여워어
한이틀만에 바로 싹이보이더니 떡잎을 보여준다.
좁을까봐 화분당 하나씩 자리를 만들어줬다.
그리고 잘자라고있는 해바라기 1호
8월 1일_해바라기 새싹 트리오
어쩜... 똑같이 심었는데 이렇게 다른지.
초록분에 있는애는 정말 떡잎부터 다르다. 너무 크고 이쁜 새싹.
반면 배이지 화분에 있는애는...ㅠㅠ 싹수가 노랗다....흐엉
8월 6일_막둥이의 죽음..ㅠ
노란싹도 어떻게든 키워보고싶었는데 결국 고꾸라지더라...
사실 노란싹은 처음부터 뽑아버리는게 맞다. 하지만 난 스스로 고꾸라질때까지 계속 보고있어야 하는 사람이다.
난 싹하나에도 이렇게 쉽게 정을 주어서 어쩌나.. 근데 굳이 뽑지 않아도 죽을 싹은 죽는구나...
그리고 같은 곳에서 키워도 다 이렇게 자라는 모양이 다르구나 ..
이런생각이 들었다.
이때쯤 할머니한테 여름에 파종한 해바라기는 꽃을 못본다는 말을 들었던것같다.
그래도 잘 키워야지. 내가 심은 아이들인데 내가 버릴순 없다.
꽃을 못필때 심어서 미안해
파종시기가 중요하다는걸 몰랐다.
8월 7일_가족사진속 해바라기 트리오
식멍으로 힐링 명상 다하고있다. 보기만해도 배부른사진
8월 9일_더워서그런가 힘들어하는 해바라기
폭염이라그런가 시들시들한 잎도 있고 이렇게 말린잎도 있더라
자꾸 무너지길래 지지대를 대주었다.
초록이는 이렇게 잘자라는뎅.. 힘
8월 10일_다시 생긋
식물 키우면서 가장 뿌듯한때는 시들하던애가 다시 생긋 하고 살아날때다.
이러니 죽기전까지는 절대 못버린다. 정말 이럴때 나보고 웃어주는거같앙..
8월 17일_해바라기 트리오
초록이는 쑥쑥자라다못해 사실 웃자랐다.
6월에 심은애보다 더 키가커....... 알비료도 주고 다해봐야겠지만 맘아프당
8월 20일_과연 꽃대가 나올까?
그래도 6월초에 심은애는 요즘잎도 커지고 튼튼한데 과연 꽃을 펴줄까...?
무리한 기대를 하진 않을거다.. 액비도 주고 물도잘 주면서 지켜볼거다.
그냥 잘 자라만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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