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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집사의 삶
[제품후기] 지니펜슬 후기/짭플펜슬 후기/내돈내산/7개월 사용 후기/23년형지니펜슬 본문
작년말 애플펜슬이 고장나서 수리를 하려다가 비용을보고 바로 포기했었다ㅎ
아무리 좋다해도... 내겐 연필같은 소모품이라서, 고민끝에 짭플펜슬을 도전해봤다.
1월 17일에 구매했으니 6개월 넘게 쓰면서 꽤나 만족하여 후기를 남긴다!!
당시에 23년형 후기가 정말 없어서 고민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만족!! 강력추천이다.
구매링크
당시 판매가격보다 오히려 3천원정도 내렸다.
장단점 요약
장점
- 가격! 애플펜슬에 비해 거의5배정도 싼 가격.
- 무선충전이 된다. 후기에 가끔 충전문제가 있다는 말도 있었는데 내겐 그런 문제가 없었다.
- 애플펜슬보다 가벼워서 필기감도 더 좋다.
- 애플펜슬보다 표면이 좀 더 거칠거칠해서 오히려 그립감이 더 좋다!
- 디자인이 전혀 구리지 않다. 짭플인지 모르게생겼다. 정말로
단점
- 약간의 귀찮음
펜슬을 사용하기 전 펜슬을 깨우기위해 한번 충전하는곳에 붙였다가 다시 떼야한다! 이게 굉장히 귀찮다. - 짭플이라는게 약간 존심이 상한다...?
결론
- 섬세한 필압이 중요한 미술 작업용이 아니며,
- 나처럼 고장을 잘내고 잘 떨어뜨리는 사람이라면 추천이다!!
- 이제는 짭플펜슬도 무선충전도 되고 틸팅도 되어서 진짜 찐이랑 큰차이를 못느끼면서 사용중이다.
제품구성
쿠팡 봉지안에 이런 상자가 들어온다.
저 갈색상자를 열어보면 꽤나 그럴듯하게 깔끔한 케이스!
상세정보다.
보다시피 무게가 매우 가볍다!!!! 애플펜슬은 20.7g인것에 비해 거의 7g이나 가볍다.
별게 아닌것 같지만 펜슬의 무게가 꽤나 불만스러웠던 내겐 큰 장점으로 다가왔다.
포장을 열면 정말 정품같은데?? 싶은 정도의 깔끔한 배치.
게다가 펜촉도 두 개나 덤으로 준다
제품 상세 사진
사진으로만 보면 정말 차이가 안난다..
근데 실제로 봐도 차이가 진짜 거의 없다.
심지어 펜의 질감까지 유광이 아닌 무광이다. 살짝 종이같은 질감이라 오히려 그립감도 좋은느낌!!
펜슬 뒷부분의 이 마크만 없다면 정말 애플펜슬과 거의 똑같다고 할 수 있다.
요즘 짭플펜슬 수준.jpg
필기감 영상
끊김도 없고, 틸팅도 지원이 된다는데 정말 괜찮을까?? 싶은 분들을 위해 필기 영상을 짧게 첨부한다.
6개월 이상 장기간 써본 사람으로써 작품을 그리는 목적이 아니라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https://link.coupang.com/a/6vWk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애플 A/S비용 지니펜슬 구매 결심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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